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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아이돌보미 '50대 女', 警 출두…"극도 불안증세 보였다"

입력 2019-04-03 13:24   수정 2019-04-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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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아 학대 피의자 금천구 아이돌보미 A씨가 경찰에 소환됐다.

3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전직 금천구 아이돌보미인 50대 후반 여성 A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도착했다. A는 3개월이 넘도록 한 부부의 아이를 대신 돌보는 와중에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천구 아이돌보미 A는 이날 경찰서 출석 과정에서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행위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간에 일파만파 퍼진 데 따른 부담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천구 아이돌보미 학대 사건은 앞서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공론화됐다. 해당 청원 글 작성자는 "아이의 뺨이나 뒤통수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발로 차는 등의 폭행이 있었다"라면서 "우는 상황에 밥을 밀어넣는 등 학대도 확인됐다"라고 폭로했다. 더불어 당시 CCTV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공분 여론이 빗발쳤다.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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