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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서 '피노키오'의 모험 함께해볼까

스프링 페스티벌 첫 작품 가족오페라
16일부터 20일까지 앙상블홀서 선봬

입력 2019-04-10 14:08   수정 2019-04-10 15:48

오페라 피노키오_연습장면3
오페라 피노키오 연습장면.
대전예술의전당 2019 스프링 페스티벌의 첫 작품인 가족오페라 '피노키오'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앙상블홀에서 공연된다.

1883년 이탈리아 작가 콜로디의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이 원작이며 목수 제페토가 나무를 깎아 사람 형상을 만들고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요정의 도움을 받아 사람처럼 움직이고 말을 하게 되며 펼쳐지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전체를 영어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해 매진에 임박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때는 인산인해를 이뤘으나 지금은 발길이 끊긴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피노키오가 세상을 만나고 이해하는 과정을 경쾌한 음악과 함께 그려낸다. 무대 위에서 실제 서커스를 구현하는 등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대표 여성 연출가인 양수연이 연출을 맡고 오푸스앙상블 오케스트라와 김석구 지휘자가 음악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트레이너 박주현 지휘자가 합창지휘와 발음교정을 담당했다. 가족뮤지컬계의 유명 연출가 안진성이 안무를 담당해 오페라와 뮤지컬의 특성을 결합시켰다.

오페라 '피노키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예회관 레퍼토리 사업'에 선정돼 최소 3년동안 대전예당 스프링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다.

양수연 연출가는 "피노키오의 놀이동산을 찾은 관객들이 피노키오와 함께 상상의 모험을 하고 환상의 세계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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