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LH, 대전 중촌2 주거복지동 증축공사 준공

6월 중 입주 개시… "주민소통으로 사업완료"

입력 2019-04-15 15:21   수정 2019-04-15 15:36

중촌 행복주택
대전 중촌2 주거복지동 전경./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대전에선 처음으로 선보인 주거복지동 시범사업인 ‘대전중촌2 주거복지동’ 영구임대 아파트가 준공됐다.

주거복지동 사업은 기존 영구임대 단지 일부를 활용해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포함된 건축물을 증축하는 방식이다.

대전중촌2는 1991년 입주한 영구임대 아파트(948호)로, 주거복지동 증축공사는 2016년 12월 착공했으며, 단지 내 일부 조경을 철거하고 1동 112호와 지상·지하주차장 80여대, 주민공동시설과 경로당 등을 사업비 143억을 투입해 추가 건립했다.

별도의 토지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임대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지만, 공사 중 기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LH는 사업 초기부터 예측 가능한 민원과 문제점을 검토했다.

원활한 사업을 위해 LH는 착수단계부터 입주자(임차인)들과의 유대관계 강화와 양방향 소통을 위한 사업설명회, 주민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었고 낙후된 영구임대 아파트의 섀시 교체 등 노후시설개선사업을 병행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노약자,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복지관에 엘리베이터를 신설했으며, 공사 중에는 건설 숙련도가 높은 입주민을 직접 현장 채용해 상생협력을 실현했다는 게 LH 대전충남본부의 설명이다..

최화묵 LH 대전충남본부장은 "주거복지동이라는 어려운 사업을 잘 마무리한 만큼 6월 입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LH는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방식을 개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