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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일-가정 양립' 실천 앞장

집중근무제 등 11개 항목 협약

박은환 기자

박은환 기자

  • 승인 2019-04-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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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사진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5일 근무혁신을 위한 '일-가정 양립과 공직 생산성 제고를 위한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실천 서약에는 공직사회의 근무행태를 혁신하고 효율적이며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집중근무제, 연가활성화, 행복한 가정 만들기, 창의적이고 열성적인 공무원 노력 등 11개 항목으로 구성돼있다.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휴식이 있는 삶을 통해 일과 삶이 조화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간의 소통 강화와 자유로운 육아 등 친화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은환 기자 p010997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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