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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우즈벡 문화부와 문화유산 공적개발 양해각서

입력 2019-04-18 09:59   수정 2019-04-18 14:36

우즈베키스탄 궁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오전 10시(현지 시각)에는 우즈베키스탄 문화부(장관 벡티요 세이풀라요브)와 오후 3시(현지 시각)에는 과학아카데미(원장 벡조드 유다세브)와 문화유산 공적개발사업(ODA)을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문화재청과 우즈베키스탄 문화부는 이번 양해각서 협약 체결을 계기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아프로시압박물관'과 '역사건축예술박물관'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아프로시압박물관은 고구려 사신이 그려져 있는 궁전벽화를 전시하고 있어 전시환경과 관람환경 개선을 우선으로 지원하고, 유물 보존처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우즈베키스탄 문화부는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해 문화재 반·출입 심사 등 유·무형 문화재 정책 전반을 담당하며 '역사건축예술박물관', '아프로시압박물관' 등 8개 박물관을 소속기관으로 두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과학아카데미와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쿨도르테파 유적'의 정식 발굴과 '고고학연구소'의 발굴조사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아카데미는 우즈베키스탄 총리실에 소속된 장관급 기관으로 산하에 총 26개 연구소를 두고 물리·기술과학, 자연과학, 사회·인문과학 등 분야의 조사·연구를 주관하며 '고고학연구소'를 통해 발굴조사를 총괄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우리 역사와의 관련 성과 국정 기조, 수원국 요청 등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문화유산 공적개발사업(ODA)의 내실을 더욱 기해 나갈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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