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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물컵 투척 물의 장기승 아산시의원 공식 사과 회견

이형민 기자

이형민 기자

  • 승인 2019-04-21 08:19
지난 16일 예산안 심의회의 중 상대당 의원을 향해 물이 담긴 종이컵을 던져 논란을 불러왔던 아산시의회 장기승 의원(자유한국당)이 1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사과했다.

장 의원은 청사건립기금이 조례에 근거하지 않은 점을 이의제기하다 감정이 고조돼 그같은 행동을 했다며 잘못한 부분은 처벌을 받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분간 공개적인 활동을 자제하고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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