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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필리핀 연구용 원자로 기술자문

25일까지 현지 방문… PRR-1 연구용 원자로 개조 도움

입력 2019-04-22 17:17   수정 2019-04-22 17:19

필리핀 원자력연
필리핀 원자력연구소(PNRI)를 방문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진.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은 필리핀 원자력연구소(PNRI) 연구용 원자로 기술 자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원자력연 연구진은 오는 25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한다.

필리핀은 2005년 연구용 원자로 PRR-1 가동이 중단 된 뒤 원자력 관련 지식과 기술이 퇴보했다. 이에 2017년 PRR-1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용원자로 자력 설계·구축과 수출 경험을 가진 우리나라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원자력연과 PNRI는 앞서 지난해 IAEA 총회에서 PRR-1기술교류 극대화 상호협력에 합의했다.

원자력연은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PRR-1 연구용 원자로 개조계획 자문 ▲연구용원자로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개강좌 ▲미임계로 계측·제어 시스템 검토 등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 경비는 필리핀 측에서 부담한다. PRR-1 개선계획 검토 후 개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될 경우 PNRI는 신규 연구용원자로 건설사업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우상익 원자력연 연구로개발단장은 "이번 PNRI와의 연구용원자로 기술 교류를 통해 향후 다른 원자력 분야에서도 기술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방글라데시, 케냐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연구용원자로 수출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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