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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5년 연속 선정

김경동 기자

김경동 기자

  • 승인 2019-04-23 11:30
(성환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선정!


성환도서관(관장 이정숙)이 5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사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인문·문화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생적인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성환도서관은 '청소년, 한반도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자유학년제 테마를 기획해 선정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 '한반도! 지구의 낯선 미래'로 환경연구가와 뉴스팀장 등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연과 사람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 속에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혜를 얻고자 생태연구가, 강원국 작가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또한 인문학 강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생태원을 탐방도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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