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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 시즌 개인 최다골 도전... 몰아치기도 기대

5경기 남기고 20골… 두 골 추가하면 시즌 최다 기록 갱신

입력 2019-04-23 11:12   수정 2019-04-23 17:05
신문게재 2019-04-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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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최고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27·토트넘)이 한 시즌 개인 최다 골 기록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2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이턴과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케인과 알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손흥민이 유일하게 이들을 대체할 선수로 꼽힌다. 그만큼 팀에서 기대하는 바도 크다.

손흥민은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꾸준히 출장해 골 맛을 보고 있다. 지난 20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앞서 맨시티와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 2차전에서 3골을 넣는 등 이달에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득점은 20골(리그 12)이다. 여기에 한 골을 더 보태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과 타이를 이룬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14골을 비롯해 21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엔 18골을 기록했다.

현재 손흥민은 정규리그 4경기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등 최소 5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 달성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

더구나 이번 상대인 브라이턴은 17위(승점 34)로 하위 팀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서 골 사냥에 나서볼 만하다.

올 시즌 6차례 맞대결에서 골을 넣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붙어 1골 1도움을 기록 한 바 있다.

또 새 구장에서 열린 3경기에서 2골 1도움 등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

손흥민의 활약에 따라 팀 순위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현재 3위(승점 67)를 달리고 있지만, 첼시(승점 67), 아스널(승점 6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4)와 승점 3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1경기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역시 장담할 수 없다. 토트넘 역시 남은 경기에 모든 전력을 쏟아 부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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