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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도시탐험역, 폐역사에서 관광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입력 2019-04-23 13:41   수정 2019-04-23 13:41

서천, 장항도시탐험역


침체됐던 장항읍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부활시켜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장항도시탐험역이 3년여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1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장항읍 창선2리 일원에 2층 규모로 리모델링을 완료한 장항도시탐험역은 외관 전면에 홀로그램 필름을 활용한 개방형 유리창을 설치해 개관전부터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된 이 사업은 장항화물역을 통해 장항읍 근대도시 형성사와 현재까지 이어지는 장항읍 변천사를 다각적으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 관광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천군은 새롭게 조성된 장항도시탐험역이 주민과 관광객이 서로 소통하는 지역 중심공간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해 오는 5월 1일 개관식을 갖는다.

장항도시탐험역 맞이홀과 광장에서 열리는 개관식은 타악그룹 라퍼커션의 식전행사와 사업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등의 공식행사와 건물라운딩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축하공연에서는 에코팝 아티스트 제인이 장항도시탐험역 개관을 기념해 발표한 신곡 오! 장항을 서천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장항바다와 제련소, 장항선 종착역 등 장항이 가진 고유한 특징과 역사를 담아 낸 장항도시탐험역의 문이 열리고 새로운 장항의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며 "장항읍은 이제 관광.문화.경제 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항도시탐험역은 1층에 맞이홀, 어린이라운지, 자전거대여소를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도시탐험카페와 장항이야기뮤지엄, 도시탐험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관광객과 주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무료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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