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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우체국, 2018년도 보험사업 연도평가 대상 수상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19-04-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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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우체국(국장 이종범)은 22일 충청지방우정청에서 열린 2018년도 보험사업 연도평가 시상식에서 충청지방우정청 대상, 우정사업본부 전국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당진우체국 전 직원 및 우체국FC가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고객의 재정적 손실은 보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우체국보험을 열심히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국영보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더해져서 이룬 결과이기에 더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이종범 국장은 "지난 해에도 최선을 다 한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당진우체국을 믿고 아껴주신 지역주민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국영보험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을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당진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우체국보험은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행복보험 뿐 아니라 건강·재해·암 등 22종의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착한 보험료로 누구나 부담없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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