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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골드바 이어 실버바 최초 공개

순도 99.99%, 공신력 바탕으로 철저히 검증
오는 2일부터 판매, 가격은 국제 시세 반영 예정

입력 2019-04-23 15:44   수정 2019-04-23 15:53

조폐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가 골드바에 이어 ‘실버바’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조폐공사는 23일 실버바 실물공개 행사를 열고, '한국조폐공사' 이름이 새겨진 자체 브랜드 실버바를 공개했다.

실버바는 1㎏(1000g) 1종으로, 은 순도는 99.99%다. 조폐공사의 공신력과 품질인증 역량을 활용해 순도와 중량 등을 철저히 검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버바 전면에는 한국조폐공사 CI와 순도, 중량 등 공사 제조 상품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홀마크와 시리얼 번호가 함께 각인됐다.

후면에는 조폐공사 특허인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법을 활용, 안전성을 높였으며 보증서에도 특허인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 스마트씨를 적용해 위조 가능성을 차단했다.

은은 금과 함께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귀금속으로, 전 세계 연간 수요가 3만t을 넘는다.

이 가운데 투자용 수요는 연간 5000t 정도로 추정된다. 현재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글로벌 조폐기관도 자체 브랜드 실버바를 판매 중이다.

조폐공사 귀금속사업인증팀 최병열 팀장은 "정품, 정량 실버바에 대한 국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귀금속 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시장 양성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 실버바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판매는 조폐공사와 동반성장·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한국귀금속중앙회로부터 추천받은 우수 회원사를 통해 내달 2일부터 이뤄진다. 판매가격은 국제 은 시세에 따라 달라진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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