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절차는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운영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기업평가, 사업 및 재정운영계획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특히, 도고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 방안,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 심사할 계획이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오는 6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체험관을 운영하게 되며, 위탁금은 총 2억6000만원으로 선정단체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옹기전시관 · 판매장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