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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과학 이끌 '차세대 소형위성 1호' 운영상황 공개

KAIST 인공위성 연구소, 30일 워크숍

입력 2019-04-24 16:08   수정 2019-04-24 16:13

차세대 소형위성 1호 사진
차세대 소형위성 1호.  사진=KAIST 제공
우리나라 우주과학 연구를 이끌 '차세대 소형위성 1호(이하 차세대 1호)'의 운영 상황을 공개한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오는 30일 차세대 1호 워크숍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60여 명의 국내 우주 분야 전문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형 우주과학연구용 위성 차세대 1호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와 한국천문연구원 등 산·학·연이 공동 개발한 소형화·모듈화·표준화된 100kg급 위성이다.

지난해 12월 4일 미국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민간우주탐사기업'스페이스X'의'팰컨(Falcon)9'의 도움으로 발사했다. 이후 약 4개월여 간의 성능 검증을 마치고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2년간의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발사 이후 지난 4개월 간 운영 결과를 살펴본다.

채장수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사업단장은"발사 후 4개월간의 초기운영을 통해 위성 상태와 자세 제어, 기동 성능, 태양전지판 전개 등 7개 우주 핵심기술 전반을 점검한 결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차세대 1호는 기술시험을 위해 국내 위성 최초로 관성항법장치를 싣고 있는 만큼 향후 달과 행성 탐사 등에 중요한 기술적인 자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세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장은"차세대 1호를 통해 검증된 핵심기술은 앞으로 우리나라 우주기술 산업화를 도울 것"이라며 "2016년 기준 380조 원에서 2045년 3000조 원까지 확대될 걸로 예상되는 세계 우주 시장에서 우리나라에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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