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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프]노노케어, 노인 문제는 노인이 해결

입력 2019-04-18 18:11   수정 2019-04-24 17:41
신문게재 2019-04-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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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대전 중구지회는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반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지회 2층 대강당에서 중구지회장 및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교육생 90여 명이 참석해 개강식을 열었다.

중구지회 이인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명예스럽게도 우리의 현실은 OECD 국가 중 노인 자살률 1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실정이다. 수많은 노인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노인 학대를 받아도 제대로 말도 못 하고 지내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노인심리상담사 교육을 열심히 배워,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 내 경로당 및 소외된 지역의 노인들을 찾아서 상담하며 '노인의 문제는 노인이 해결'하는 노노케어(노인이 노인 돌봄)를 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50명의 수강생 모집에 83명이나 신청한 어르신들의 배움 열기에 놀랍다. 개강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 모두가 종강 때까지 열심히 배워 자격증을 취득하시길 바란다"며 "교육과정에 더 참석하신 분들에 대한 부족한 교재는 배움에 지장 없도록 예산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날 개강한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반 교육은 매주 월·목요일 2회 1일 4시간씩 총 40시간을 수강한 후 자격증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장창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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