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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본 대전 십무 릴레이 공연 선보인다

대전 전통성 이어가는 유산 10개의 춤으로 재현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19-04-29 14:59
열 개의 춤으로 대전을 그리다_본향
열 개의 춤으로 대전을 그리다_본향
열 개의 춤으로 대전을 그리다_한밭규수춤
열 개의 춤으로 대전을 그리다_한밭규수춤
대전의 설화 이야기와 풍습, 인문, 환경, 종교 등에서 소재를 발굴해 춤으로 대전을 표현한 대전 십무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는 내달 4일부터 30일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9차례에 걸쳐 ‘대전 십무-춤으로 대전을 그리다’ 릴레이 공연을 선보인다.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대전 방문의 해를 기념한 이번 공연은 정은혜 민족무용단이 대전만이 가지고 있는 유산을 문화 콘텐츠화해 대전의 전통을 이어가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가는 과학도시 대전의 모습을 10개의 춤으로 재현했다.

대전의 뿌리성, 유교문화, 정토문화, 산수에 얽힌 사연과 삶의 서정성 등을 담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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