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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보회의 생중계로 내부 직원에 메시지 전해

정치권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 개탄
참모들에게 '문심' 전하기는 계기점 마련

입력 2019-05-13 15:36   수정 2019-05-13 15:37

문통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청와대 내부 영상으로 생중계하며 집권 3년 차를 맞는 첫 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1관 3층 영상회의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세상은 크게 변하고 있지만, 정치권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고 핏대를 세웠다. .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내부 영상으로 생중계한 이유는 참모들이 정확하게 문 대통령의 의중을 읽게 하기 위해서다.

문 대통령은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며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며 국민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는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가 일하지 않는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 될 뿐"이라며 "험한 말의 경쟁이 아니라 좋은 정치로 경쟁하고, 정책으로 평가받는 품격 있는 정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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