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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절대 일반인이 갈 수 없다는 금단의 구역

한세화 기자

한세화 기자

  • 승인 2019-05-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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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일반인이 갈 수 없다는 금단의 구역

지구는 넓고, 비밀은 많다. 미스테리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지구를 둘러싼 비밀들. 하지만 실제로도 지구 곳곳에 비밀스럽게 감춰진 곳이 존재하고 있는 걸 아시나요?

현실에도 관계자가 아니면 절대 들어갈 수 없거나, 외부와의 접촉 자체가 단절된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인이라면 절대 출입할수 없다. 이 금단의 구역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스 센티넬 아일랜드 : '세상에서 가장 방문하기 힘든 섬' 현대 문명과 교류하지 않고 자력으로 살아가는 원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가가면 화살과 창을 던지며 막아서기 때문에 그 어떤 취재나 구호활동마저도 불가능하다고….

- 모스크바 METRO-2 : '모스크바 밑 또 다른 지하철' 러시아의 국가방공시설을 잇는 특수한 지하철. 러시아 측에서는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설계도와 노선도까지 밝혀졌다고 해요. 존재를 보게 되려면 핵전쟁이 일어나야 할지도?

- 바티칸 비밀 문서고 : '선반 길이만 83km라고?' 연간 약 1,000명 정도의 연구자들에게만 개방하는 문서고. 교황청에 대한 각종 문서, 국제 외교 문서, 역사서 등 내로라 하는 각종 자료들이 모여있다고 합니다.

- 미국 51구역 : '절대 공개되지 않는 1급 군사기지' 각종 매체에서 자주 언급되는 51구역. 절대 보안구역으로 취재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정부 측은 그저 연구시설이라고 말하지만, UFO추락과 관련해서 음모론이 있기도 해요.

진실은 과연 어디에?

너무나도 궁금해지네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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