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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임신고백, 수줍은 새신부…“예뻐해 달라”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19-05-16 01:34

알리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알리가 임신을 고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알리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아직도 공연하러 가는 기분이 든다. 입장할 때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말씀드려도 되겠죠?"라고 망설이더니 "세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황금돼지띠인 만큼 복을 가져다 줄 아이다. 축하해주시고 예뻐해 달라"라고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알리는 지난 11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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