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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전시민 맹꽁이 생태모니터링 '맹꽁이 수호대' 모집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

입력 2019-05-15 19:15   수정 2019-05-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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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맹꽁이 생태모니터링 중 은구비공원에서 모니터링하는 모습
“제9회 대전시민 맹꽁이 생태모니터링 '맹꽁이 수호대' 를 모집합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오는 6월1일까지 '제9회 대전시민 맹꽁이 생태모니터링' 맹꽁이 수호대를 모집한다.

맹꽁이 수호대는 기후 변화 지표 중 맹꽁이를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6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6주간 우리동네 맹꽁이 서식지에서 시민조사를 할 예정이다.

'대전시민 맹꽁이모니터링'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이 2011년부터 9년간 진행하고 있는 시민조사사업이다.

기후변화 시대에 빠르게 멸종되고 있는 양서류 중 도시 환경깃대종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Red List)’에 올라가 있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돼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 맹꽁이를 대전시민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맹꽁이 서식처를 보호하게 된다.

이 사업은 환경지표종 맹꽁이의 서식 실태를 파악해 지역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태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 시민조사 활동이다.



지난 2011년 1회 조사를 통해 갑천하류 맹꽁이집단서식처를 발견해 원형보전 시킨 것을 시작으로 매년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우리동네 맹꽁이 서식지를 조사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평균 20지점의 맹꽁이 서식지가 확인되고 있지만 급격한 기후변화, 도로와 아파트 건설, 습지 매립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갈수록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 법적보호종인 맹꽁이 보호와 서식지 20지점에 대한 대전시 차원의 보존 조치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제9회 대전시민 맹꽁이 생태모니터링 '맹꽁이 수호대'는 대전 5개구의 맹꽁이 서식지를 조사한 후 발견된 서식지 보전을 위해 대전시에 맹꽁이 서식지 보전 조치를 요구하고 맹꽁이 수호대의 이름으로 맹꽁이 보전 서식지 표지판을 표시할 예정이다.

김성중 대전충남녹색연합 부장은 “점점 사라져 가는 환경지표종 맹꽁이를 우리 동네부터 찾는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제9회 대전시민 맹꽁이모니터링'에 대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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