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 본문 왼족버튼
  • 센터
  • 본문 오른쪽버튼

[정치펀치]차기 총리 충청에서 나올수 있을까?

4선 이상 중진 의원 4명 거론속 양승조 충남지사도 역량 갖춰
非충청으로는 정세균, 손학규, 박지원 등 거론

입력 2019-05-16 09:42   수정 2019-05-16 09:43

김부겸, 유시민
전남 출신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때아닌 세종 총선 출마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세종시에 국무총리실이 있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는 점에서 이런 '세평'이 쏟아지는 형국이다.

오는 9 월 정기 국회 전에 총리직을 퇴임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충청 정가는 이 총리의 세종 출마보다는 후임 국무총리에 '충청 인사' 기용 여부에 이목이 쏠리는 모양새다.

여의도 주변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이 이런 저런 이유로 차기 총리 후보군으로 거명되고 있다.

충청에선 4선인 이상민(대전 유성을)· 변재일(청주 청원)· 오제세(청주 서원) 의원과 4선 의원을 지낸 양승조 충남지사에 대해서도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남지사를 지내던 이낙연 총리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한 점을 볼 때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충청 배려' 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발탁 여론이 확산 될 전망이다.

특히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집권 3년 차 위기 돌파를 위해 '충청 총리 카드'를 꺼내 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문재인정부 18개 부처 장관 가운데 충청 출신은 성윤모 산업부 장관 단 1명에 그쳐 인사 홀대론에 충청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는 점에도 총리의 충청 인사 기용에 힘이 실린다는 게 충청 여권의 분위기다.

경제 관련 행사와 지역 경제 투어를 주도적으로 치르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눈을 자주 맞추고 있는 성 장관을 주목해보라는 일각의 주장이 있다.

김대중 정부에서는 김종필· 이명박 정부에선 정운찬· 박근혜 정부에선 이완구 총리가 충청을 대표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