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 본문 왼족버튼
  • 센터
  • 본문 오른쪽버튼

[정치펀치]이번 비서관 인사에 '충청' 못찾겠다 꾀꼬리

5명 비서관 교체, 후임으로 정무적 성향의 비서관 3~4명 교체 예정

입력 2019-05-17 18:50   수정 2019-05-17 18:51

비서관들
왼쪽부터 김영식 법무비서관(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권향엽 균형인사비서관(더불어민주당 여성국장), 박영범 농해수비서관(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연합회 회장), 홍승아 여성가족비서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신임 비서관 5명을 임명했으나 출신 지역을 여전히 밝히지 않아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청와대는 문재인정부 2기 내각 인사 발표 때부터 지역 출신을 명기하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 프로필을 기준으로 인사 명단을 공개했다.

지역별 안배보다는 효율을 강조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번에도 충청 출신 비서관은 단 1명도 없었다. 특정 지역 '배치'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함을 유지하기 위한 인사정책으로 읽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김영식(52)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중소벤처비서관에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석종훈(57)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여성가족비서관에 홍승아(58)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 농해수비서관에 박영범(54)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연합회 회장을 각각 발탁했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사퇴한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 후임에는 권향엽(51) 더불어민주당 여성국장을 임명했다.



권향엽 균형인사비서관은 순천여고와 부산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같은 대학에서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청와대는 조만간 유민영 홍보기획비서관, 서호 통일비서관, 김봉준 인사비서관,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을 포함한 후속 비서관 인선도 순차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 비서관 중에는 21대 총선 출마 예정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총선 수요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인재'발탁이 쉽지 않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