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초청 작가들과 내외빈들이 21일 오프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 초청한 김종원, 이근화, 이정화 화백은 국내외 화단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가들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로 꽃, 나무, 무 등의 자연물을 소재로 개성 있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싱그러운 5월, 근원적인 소재로 세 분의 작가분들을 모셔 초대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다양한 그림들을 보고 많은 분이 마음의 쉼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으며, 단체관람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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