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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전 의원, 21대 광복회장 취임

대전 대덕에서 3선 의원, 대전고 졸업
6월1일 부터 2023년까지 4년 임기
노무현 전 대통령 등과 하로동선 식당 운영

입력 2019-05-22 15:20   수정 2019-05-22 15:24

김원웅
김원웅 광복회장 당선자.
김원웅 전 민주당 의원이 다음 달 7일 제21대 광복회장으로 취임한다.

광복회는 지난 8일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광복회장으로 김 전 의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 부터 오는 2023년 5월까지다.

1944년 중국 충칭(重慶)에서 태어난 김 당선자는 대학생 시절 한일회담 반대 투쟁을 주도한 혐의로 투옥된 바 있으며 대전 대덕에서 14,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원동초· 대전중· 대전고· 서울대 정치학과, 중국 국립 정치대학교 대학원(대만)을 졸업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선 대전시장으로 출마한 뒤 쓴잔을 마시고 정계에서 물러났다.

의원 시절 국회 윤리특별위원장과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지냈고,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국민학교→초등학교' 명칭 개정, '일제강제동원 진상규명 및 보상법'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고(故)노무현 대통령, 김부겸 의원 등과 함께 식당 '하로동선' 대표를 역임했다.

1965년 창립된 광복회는 국가보훈처 산하 공법단체로, 독립운동 선열들의 정신을 보존·계승하는 사업과 민족정기 선양사업 등을 목적으로 한다.

김 당선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보훈단체, 재향군인회원등을 주로 취임식에 초청했으나 이번에는 제주 4·3항쟁, 여순항쟁, 대구항쟁, 4·19, 6월 항쟁, 촛불항쟁 등 다양한 그룹들을 다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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