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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프] 꽃바구니에 담긴 은혜

김유진 기자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5-23 10:21

신문게재 2019-05-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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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며 기념일이 많은 달이기도 한다. 그중에 어버이날도 있다.

지난 2일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비 1단지 아파트경로당에 예쁜 꽃바구니가 전달됐다.



마침 어르신들은 여가를 즐기고 있을 때 법2동장(최미옥)이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노년에 필수는 건강이라는 말에 모두 공감하며 환호하다 클로버의 꽃말처럼 네 잎 클로버(행운)를 찾다 보면 어느새 세잎 클로버(행복)는 무차별 훼손되기도 한다.

행복이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행복이 있으며 행운도 찾게 된다. 꽃바구니 안에 담겨있는 수많은 카네이션 꽃처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세월은 고장이 없기에 평생 A/S도 없다. 인생은 청년에서 노년으로 환승을 하다 보면 모두가 고장뿐 찾는 것은 의료기관이다. 모든 일에 감사 하는 마음과 은혜에 보답하는 노년에 삶이 된다면 이것이 행복한 삶이며 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소육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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