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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조경학과 대전소년원 환경 개선 실시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19-05-23 10:19
배재대-대전소년원 협약
김선재(왼쪽 네 번째) 배재대 총장과 이영호(오른쪽 세 번째) 법무부 대전소년원 원장 등이 22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소년원 내 심신수련장 환경개선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와 법무부 대전소년원은 소년원 내 심신수련장 환경개선 작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재활 보호 소년 대상 치유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배재대 조경학과는 대전소년원 내 치유 공간 조성을 위한 학술 지원과 자문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배재대가 소년원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신 수양을 돕게 돼 기쁘다"며 "조경학과를 주관학과로 선정해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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