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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노무현의 도시'

이 시장,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맞아 "세종시 행정수도 건설" 의지 확인

입력 2019-05-23 11:30   수정 2019-05-23 11:52

2019.5.23 이춘희 세종시장 브리핑 (2)
"세종시는 노무현의 도시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이춘희 세종시장이 고 노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설명하며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조성 의지를 확인했다.



이 시장은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2003년 신행정수도건설 추진 부단장으로 노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이래 행복도시건설청장으로 일했고 현재 세종시장으로 근무하고 있어 누구보다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세종시는 '노무현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가 노 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의 꿈과 철학을 온전하게 담은 도시로 발전하려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가 되어야할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은 2007년 7월 행복도시 기공식에서 '정부부처는 모두 이곳에 오는 게 순리다. 청와대도 그 좋은 녹지를 서울시민에게 돌려주고 이곳에 와서 자리 잡는 게 순리이며, 국회도 마찬가지'라고 밝힌 바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어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간절하게 염원했던 국가균형발전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헌법을 개정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어야 할 것이며 당장 개헌이 어렵다면 세종이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을 설치해 정부부처가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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