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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차관이 안 보인다., 내년 총선에서 이슈될 듯

현재 차관은 박백범 달랑 1명, 화학연 원장만 대전 여고 있어

입력 2019-05-23 16:18   수정 2019-05-23 16:28

충청 차관은 또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방부 차관 등 9명에 대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역시 출신지를 적지 않고 졸업한 고교를 명기하는 방식으로 지역 홀대론을 피해갔다.

9개 부처 차관 중 충청 차관은 단 1명도 없어 다시 충청 홀대론이 제기된다.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경남마산고,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서울 영동고, 서호 통일부 차관은 전주신흥고,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경북 안동농림고,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동국대 부속고를 나았다.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서울 대일고로 유일하게 충청 연고를 지녔다. 한국화학연구원장 출신이다.

송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 인창고, 김경욱 국토교통부 2차관은 서울 충암고,세영 외교부 1차관은 서울 신일고를 각각 졸업했다.



서울 소재 고교 출신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1,경북1, 전북 1명이 배치됐으나 유독 충청 차관 발탁은 없었다.

지역 정가에선 노영민 청와대 비서설장이 들어온 후 충청 인사의 발탁 과정에서 역차별 받는 것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내년 총선에서 정권심판론과 함께 충청 인사 홀대론이 이슈로 부각될 경우 충청 여권은 속앓이가 심하다.

이번 인사는 16명의 대규모 차관급 인사를 했던 작년 12월 14일 이후 160일 만의 차관급 인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등 2명의 차관급 인사를 함께 발표한 지난 3·8 개각 이후로는 76일 만이다.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지난 2년의 정책 드라이브와 외교 국방 통일부 등 외교 ·안부 라인을 고체해 를 한반도 훈풍을 다시 일으킬 의도로 받아들여진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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