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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지탄역 명예역장 위촉

지탄역 무배치간이역으로 지역민 손길 받아
남다른 애정 준 이신길(79) 씨 명예역장으로

입력 2019-05-24 11:28   수정 2019-05-24 13:48

지탄역
사진=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제공.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23일 무인역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옥천군 지탄리 지역주민 2명(이신길, 조용학)을 각각 지탄역 명예역장, 명예부역장으로 위촉했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 지탄리에 위치한 경부선 지탄역은 1960년 5월 16일 영업을 시작할 때부터 직원이 없는 무배치 간이역으로 운영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손길을 받아온 역이다.



이번 지탄역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지탄리 주민, 이신길(79) 씨는 지탄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지탄역을 수시 순회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서신 민원을 통해 지탄역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사연을 보내기도 했다.

지탄역 명예부역장으로 위촉된 포동리 주민, 조용학(58) 씨는 지난 6년 동안 지탄·포동리를 대표해 지탄역 청소를 도맡아 깨끗한 역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대전·충남본부는 이들에게 각각 지탄역 명예역장, 명예부역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코레일 정모와 명찰을 전달했다. 또 지탄역을 함께 돌아보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수 대전·충남본부장은 "직원이 없는 간이역은 지역주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데, 그런 점에서 지탄역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해 지탄역을 더 아름답게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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