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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 탐방로 선명하게 재탄생

본보 '핑크라인' 실효성 부족 지적에
목척교·으능정이 거리 채색 작업
안내사인·블록 정비 등 보완 예정

입력 2019-05-27 15:34   수정 2019-05-27 22:41
신문게재 2019-05-28 3면

전후 copy
목척교 스텐실 작업 전<왼쪽>과 본보 지적 이후 정비된 모습.
<속보>=대전역에서 시작돼 은행동, 대흥동을 거쳐 돌아오는 '근대문화 탐방로'가 선명하게 재정비됐다. <본보 5월 21일자 5면 보도>

본보는 '근대문화 탐방로'가 관광자원으로써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보였다.

근대문화 탐방로는 대전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명소 9곳을 선정, 25억 원을 투입해 5.17km 구간을 붉은 선으로 연결해 산책로로 만든 것이다.

대흥동 성당과 대전여중 옛 강당 등 의미 있는 관광명소가 포함되기도 했지만 길이 끊기는 등 아쉬운 부분도 곳곳에 있었다. 시는 안내사인을 설치하고 책자를 구비하거나 균일하지 못한 블록을 재정비 하는 등 3~4개월에 걸쳐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할 예정이다.

분홍색 선이 흔적만 남아있던 목척교와 으능정이 문화거리, 은행교의 탐방로는 스텐실 작업이 선명하게 완료됐다. 하지만 스텐실 재료와 도로의 특성상 쉽게 지워져 2~3개월 단위로 보수를 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탐방로를 영구적으로 표시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하상가 등 안내가 부족한 부분은 바닥지도, 벽지도 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동하기 쉽도록 정비할 계획이다"며 "근대문화 탐방로 구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등 더 많은 볼거리를 추가할 예정이니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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