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는 복지 사각 지대에 속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그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여러 단체 및 기관을 통해 생계비 및 의료비 해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주시 건강 다문화 가족 센터'에서 발의한 시리아 난민의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 지대 해소에 앞장서 함께하는 복지, 따뜻한 복지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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