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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광사 산사음학회 '성황리에 마쳐'

6000여명의 시민들과 출연진이 하나되어 열정의 무대 장식

입력 2019-05-27 16:55   수정 2019-05-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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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광사 산사음학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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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광사 산사음학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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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광사 산사음학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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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광사 산사음학회 사진


제12회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광사 산사음학회가 지난 25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산 서광사 대웅전 앞 광장에서 6000여명의 시민들과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산사음악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서광사가 주최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서산시, 서산시의회, 대한불교조계종 문화부, 수덕사에서 후원한 가운데, 3시간여 동안 관객들과 출연자들이 호흡을 함께 하며, 즐겁고, 흥겨운 열정의 무대를 만들었다.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정묵 큰스님은 "향기롭고 기쁜 날에 산사음악회가 서광사에서 열리게 되어 교구의 교구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다양함이 존재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주인공의 마음으로 자신에 대한 성찰과 무연대비의 자비심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해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산사 음악회가 즐거운 소통의 장,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광사 주지 도신 스님은 "작은 불꽃으로 기다리는 나는 당신이라는 별의 씨앗을 만나 희망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9년 서광사 산사음악회에서 당신의 가슴에 별 하나, 나의 가슴에 별 하나, 뭇 생명의 가슴에 별 하나 심어, 서로를 밝혀주는 빛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아름다운 경치 못지 않게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들며, 고즈넉이 자리한 서광사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자연과 잘 어우러져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 더 넉넉하게 해주면서,갈수록 함께하기 힘들고 만나기가 어려운 요즈음에, 특별한 인연으로, 시민 여러분과 서로 만나고, 하나 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5월의 꽃이 가장 화려하고 예쁘다고 하는데, 서산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서는 우리 시를 화려하게 수놓은 꽃과 같은 분들이시며, 여럿이 모여 있어야, 서로 잘 어우러져야 더 예쁘고 아름답게 보이는 만큼, 이번 산사음악회가 부처님의 자비로움 안에서 활짝 꽃 피우는 값진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도 "서광사 산사음악회는 불자들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사로 발전하며 대표적인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 매김 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모두의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매년 음악회를 정성껏 열어 주시는 서광사 주지 도신 스님을 비롯한 불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서산시 승격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역량과 의지를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청량한 바람과 솔향기,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고단한 삶을 잠시 내려놓고 심신을 재충전하며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도 "서광사 산사 음악회는 우리 모두에게 매해 색다른 감동을 주며 서산 시민들의 음악적 열망과 노력을 증폭시켜주고 있으며, 저 역시 앞으로 산사음악회가 우리 음악 문화 고유의 정취를 살려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예술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하도록 국회에서 열심히 일하겠으며, 서광사 산사음악회는 서광사와 서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관객 여러분 모두 서광사만의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며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깊은 감동을 한 아름 안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광사 어린이 합창단과 서광사 룸비니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가수 강민주씨, 조규철씨, 우순실씨, 박주희씨, 박현빈씨, 김완선씨, 박강성씨,린,허각씨가 출연해 열창의 무대를 펼쳤으며, 또한 노래하는 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도신 스님이 특별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마음껏 장식하며, 초여름날의 밤하늘을 아름답고 멋진 음악의 세계로 장식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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