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 본문 왼족버튼
  • 센터
  • 본문 오른쪽버튼

서천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입력 2019-06-08 15:57   수정 2019-06-08 15:57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가 서천군 일원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피부상처 등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될 경우 감염되며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에서 10월 사이 특히 8~9월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잠복기는 2일(피부감염의 경우 12시간) 정도로 임상 증상은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구토와 설사 등이 나타나며 발열 이후 30여시간 전후로 심한 통증을 동반한 부종, 발적, 궤양 등 피부병소가 나타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85℃ 이상으로 가열해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하며 해산물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열탕 소독을 해야한다.

특히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등 고위험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생굴이나 어패류 생식을 삼가야 한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률이 50%에 이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