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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아름다움에 흠뻑 물든 '백마강'

입력 2019-06-10 10:50   수정 2019-06-10 10:50

6월 사진 - 민서희
'백마강'은 부여군 일대를 흐르는 금강을 일컫는 고유 명사이다. 부여읍 정동리 앞 범 바위[虎岩]에서부터 부여읍 현북리 파진 산모퉁이 까지 약 16km 구간이다.

백제 때의 요새로 660년 당나라 소정방이 신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침공할 때 당나라 군사와 신라군과 연합했던 장소이며, 663년 (문무왕 3)에 백제 부흥을 꾀하는 백제와 일본의 수군과 나당연합의 수군이 격전한 백촌강의 싸움터이기도 했다.

백마강은 부여 인들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다. 백마강 황포돛배를 타고 고란사 선착장으로 가면서 삼천궁녀가 백마강으로 몸을 던졌다는 전설을 가진 바위 '낙화암'을 볼 수 있다.

그 외 백마강변 구드래 둔치에는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금계국 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이 계절 따라 아름답게 피고 있어 관광객들과 부여군민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코스이다. 또한 곳곳에 마련된 포토 존이 있어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과 친구들과 예쁜 추억을 담은 사진 찍은 명소이기도 하다.

지금은 노오란 금계국 꽃이 2519천㎡dp 걸쳐 피어있어 아름다운 백마강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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