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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충남 주꾸미 자원회복을 위한 산란장 조성

24개 어업인단체와 협업, 산란시설물 180만개 설치

입력 2019-06-11 10:54   수정 2019-06-11 10:54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 이하 FIRA) 서해본부는 서해대표어종인 주꾸미 자원회복을 위해 충남관내 15개 해역에 주꾸미 산란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주꾸미는 서해 특화어종으로 어업, 관광, 레져산업의 주요 수산물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자원 회복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FIRA는 지난 3월에 서천 등 충남 관내 4개 시·군과 협력하여 주꾸미 산란장 조성사업 예산 12억원을 확보하고 24개 어업인단체와 협업으로 주꾸미 금어기(5월 11일~8월 31일)로 인한 휴어 어업인 약 700명을 이번 사업에 참여토록 유도하여 산란시설물(피뿔고둥 패각) 180만개를 설치했다.

또 주꾸미 산란시설물의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고자 24개 어업인단체별로 관리선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어업인 자율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두식 서해본부장은 “이번 사업에 대한 효과를 어업인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지역 어업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협업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며 “주꾸미를 비롯한 서해 주요 수산자원을 회복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IRA 서해본부는 태안해역에서 98만개, 서천해역 14만개, 보령해역 55만개, 서산해역 13만개 등 180만개의 산란시설물을 각각 설치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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