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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열려

박태구 기자

박태구 기자

  • 승인 2019-06-12 09:49

신문게재 2019-06-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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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개최됐다.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는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는 출산장려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임신부들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업이다.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는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에 의해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10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약 2000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임신부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모아사랑 태교음악회'에서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젖병, 가방, 속싸개 등 필수 출산용품과 임신부들의 건강 상담 및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공연을 통해 예비 엄마와 태아 모두 정서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태교 음악을 들으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기자 시무라에리(일본), 윤이현(한국)(대전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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