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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대술초,모내기체험으로 농부의 땀을 배워요

입력 2019-06-12 10:21   수정 2019-06-12 10:21

대술초 모내기체험 (2)




대술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지난 11일에 전교생이 모내기체험에 참여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광시면 시목2리 마을)와 결연해 운동장에 마련된 고무대야 논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를 심어봤다.

처음에는 흙 속에 손을 넣기 싫어하던 학생들도 부드러운 흙의 감촉과 시원한 물을 만지면서 한 모 한 모 정성들여 심었다.

올해로 4년째 시행하는 체험이라 고학년 학생들은 많이 익숙하고 더 즐겁고 좋았다고 한다.

모를 심고 난 후에는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고무대야의 모가 잘 자라도록 마음을 담아 모를 쓰다듬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모내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학생들이 모가 자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고 관찰하면서 가을에 추수와 탈곡행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모내기체험행사를 통해 농촌에 살면서도 잘 경험해 보지 못했던 벼농사를 학교에서 해보면서 농부들의 고마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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