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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예비교사 소프트웨어 교육 지도역량 높인다

교원양성대학 SW교육 강화 지원 2차연도 사업계획 확정

입력 2019-06-12 14:56   수정 2019-06-12 15:47

교육부
/교육부 제공
초등 예비교사의 소프트웨어(SW)교육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강화된다. 앞으로 교육대학 등 초등교원 양성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SW수업을 6학점 이상 들어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교원양성대학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지원(SWEET)' 2차연도 사업계획과 사업비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화되면서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교육대학교 10곳,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제주대 교육대학 등 국립 초등교원양성기관 12곳이다. 적게는 1억4000만원, 많게는 2억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예비 초등교원 SW 필수 이수학점이 확대됐다. 제주대는 기존 3학점에서 7학점으로, 진주교대도 2학점에서 6학점으로 늘렸다. 필수 이수학점이 없었던 한국교원대는 7학점을 이수하도록 학칙개정을 완료했다.

해당 기관은 내년까지 공동참여 과제와 대학별 과제를 수행한다. 공동참여 과제는 예비교원의 SW교육 역량 향상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문항을 개발하는 것이고, 대학별 과제는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SW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심화전공 내실화 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또 기존 컴퓨터 활용법 중심에서 올해부터는 프로그래밍 중심의 과목을 듣게 됐다.

교육부는 "올해는 필수학점수 등 핵심성과지표 외에는 각 대학이 자신들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성과지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며 "2차년도에는 초등예비교원의 실제적인 소프트웨어교육 지도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SW 교육은 올해 초등학교 5∼6학년 전체와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됐으며, 내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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