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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독립유공자 유족 예우 강화

의료비 지원사업 범위 배우자까지 확대
내년엔 의료기관도 대전지역까지 늘려
이정구 실장 "순국선열 희생에 대한 도리"

입력 2019-06-13 10:21   수정 2019-06-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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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정구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이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있다. 내포=김흥수 기자
충남도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

이정구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독립유공자 유족 예우 강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우선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범위를 수권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까지 확대한다. 현행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은 수권자 유족 332명에만 해당했으나, 배우자 183명까지 포함시켜 총 515명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기존 예산보다 2배 이상 늘린 1억7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권역도 확대한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충남도 내 지정병원에서 대전지역까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실장은 "올 하반기 중 실무자 협의 등을 거쳐 도내 지정 병원도 늘리겠다"는 설명했다.

아울러 도내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화 정책으로 독립유공자 및 유족 332명 중 75세 이상 233명에게 오는 7월부터 버스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내년 7월부터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키로 했다.

이밖에 ▲독립유공자 초청 만남의 날 행사 정례화 ▲독립유공자 위문품(온누리상품권) 금액상향 ▲풍수해 보험료 지원 등도 추진한다.

이정구 실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의료 지원사업 확대 등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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