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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추가 확장 추진

입력 2019-06-13 11:30   수정 2019-06-13 11:30

청주테크노폴리스(이하 청주TP) 가 청주시 흥덕구 송절·외북·문암동 일대에 200만㎡ 규모의 산업단지 3차 개발사업에 들어간다.

안성기 청주TP대표는 13일 오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 단지의 3차 개발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예정지 보상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TP는 2017년 10월 1차로 152만7000여㎡의 복합산업단지로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이곳에는 현재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현재 산업용지 24만㎡를 늘리는 2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SK하이닉스 공장증설 등에 따른 산업용지 공급을 위해 202만9000여㎡를 확장하기로 했다.

청주TP는 산업단지 3차 개발을 위해 지난 2월 말 청주시로부터 지구지정 변경 및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당초 2008년도에 지구지정 되었던 구역을 확장구역으로 계획해 지난 2월 28일자로 구역 확장에 대한 지구지정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 받았다.



또 사업비 조달을 위한 금융기관의 PF대출절차를 완료하여 지난달 말에 8400억 원의 PF 자금대출 승인이 완료됐다.

청주TP는 오는 7월까지 지장물 조사 완료 및 보상계획공고를 실시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11월 중에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며 2024년 말까지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 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4년 말 준공한다는 구상이다.

청주TP는 총면적 약 115만평의 복합산업단지로 생산시설 지구에는 첨단산업업종의 기업유치로 고용창출효과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지원시설 지구에는 공공시설, 학교, 주거, 상업, 휴게시설 등의 완벽한 자족기능을 확보함에 따라 직주근접의 자족도시로서 새로운 선진모델의 복합산업단지가 될 것이다.

청주TP 관계자는 "지금까지 사업추진 과정에서 제시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면밀히 분석·보완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라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사업구역 내 주민의 요구사항에는 열린 자세로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 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직접보상 외에도 간접보상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사업예정지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산업단지 확장을 반대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TP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청주시와 신영, 한국산업은행, 대우건설 등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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