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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상수도 문제 정상화 총력

영유아 2,551명에게 매일 생수 지원...유치원과 학교에는 172천개 이상의 생수 지원

입력 2019-06-13 11:47   수정 2019-06-13 12:58

1-1 보도자료도 문제 해결에 총력)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영종국제도시 상수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이를 조기에 정상화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대책을 논의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구는 지난 7일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당초 구성된 영종국제도시국 차원의 대책본부를 부구청장이 직접 지휘하는 종합대책본부로 확대 개편해 총무과를 비롯한 6개 대책반을 꾸렸고, 주말 휴일 없이 매일 홍인성 구청장 주재로 7차에 걸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구는 서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던 것과는 달리 민원이 영종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할 뿐 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사태가 조속히 종결되어 주민의 불편이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상수도사업본부 차원의 대책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그동안 구 대책처리반에서는 어린이집 71개소 등 영유아 2,551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인당 1일 1ℓ이상 생수를 지원하고, 영종지역 유치원과 학교에는 생수 172,640개(4천3백만 원 상당)를 지원해 왔다

중구는 수돗물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향후 진정될 때까지 예비비 투입으로 지속적으로 생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현장대응반 4개조를 피해지역의 동행정복지센터에 파견해 그동안 제기된 민원을 일일이 현장에서 확인하고 수질검사 등 관련 대책을 강구하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12일 서구와 중구(영종)지역 수돗물 적수 발생에 따른 현안해결을 위해 서구 3억원, 중구 2억원의 긴급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했다.



또한 서구 21개동에 대해서는 인천시 21개 과장을 지정하고, 중구(영종) 3개동에 대해서는 중구 책임간부를 지정해, 각 반장 책임하에 관련 현장의 문제를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장 전담반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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