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태호 해담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희정 세계차문화원장,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이기채 충남전교협의회장, 박영록 성균관유도회본부 부회장, 방태열 전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 사무국장, 군산요 소우 진범석, 예당(자수공예) 박승자, 무위산방 강영옥, 다례원 청명 김소영 부원장, 차인 등이 참석했다.
또 팝페라 가수인 김기종이 전통한복을 입고 춤과 함께 웅장한 노래를 불렀고, 김희정 원장은 궁중다례를 시연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황만길 교수는 1층 복도에 마련된 고려·조선시대, 현대, 일본, 중국의 찻잔과 세계의 다구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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