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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농기센터, ‘과수화상병·자두곰보병‘ 차단 총력

입력 2019-06-16 02:44   수정 2019-06-16 03:20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 충북 충주 등에서 식물 검역병이 확산하자 유입을 막기 위한 정밀 예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청양기술센터는 바이러스병인 '자두곰보병'과 세균 병인 '과수화상병'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119 농가 165ha 면적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자두곰보병은 복숭아나 매실 등 핵과류의 잎과 과실에 과자, 모자이크, 원형 반점을 일으키는 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75~100%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에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잎과 줄기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말라 죽으며, 한 그루만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자두곰보병과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방제방법이 없어 조기 발견과 피해 부분 제거가 중요하다.

특히 매개충인 진딧물을 철저히 방제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접수나 묘목을 쓰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자두곰보병과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과수원을 청결히 관리하고 작업에 사용하는 전지가위, 예초기 등의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해 광범위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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