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의회는 주민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1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심의위원들은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대치면 구치리 중앙선 절선 등 8건을 가결했으며, 가결된 안건은 조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이날 도로 형태상 중앙선 절선이 불가능한 정산면 군도 등 부결된 3건에 대해서는 도로 개선 후 다음에 재상정하기로 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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