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사고 즉시 현장에 초기대응팀을 급파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7시 12분께 복구를 완료했다.
다만 장애 여파로 일부 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다. 경부선 고속열차 상행 6대, 하행 9대가 지연됐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을 사과드린다"며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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