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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언론 위주 포털 플랫폼 “지역 언론과의 안정적 구축 절실”

20일 한남대 56주년기념관서 '충청언론학회 2019년 상반기 정기세미나 및 시민미디어마당 지역언론포럼'

입력 2019-06-20 16:18   수정 2019-06-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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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충청언론학회가 주최한 '포털 중심 뉴스 유통 구조 문제의 지역언론 대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충청언론학회 2019년 상반기 정기 세미나 및 시민미디어마당 지역언론포럼이 20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포털 중심의 뉴스 유통 구조 무엇이 문제인가? 지역 언론을 중심으로'와 백강희 한남대학교 교수의 '지역 이슈에 대한 전국종합일간지와 지역종합일간지 네이버 뉴스의 의제 다양성 및 뉴스 가치 비교'발제로 진행됐다.



김동원 교수는 "뉴스 시장이 네이버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개편으로 지역 언론 배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뉴스통신사 기사 노출이 줄어들고 채널 제휴를 한 종합일간지의 구독자가 증가하고 트래픽이 늘어났다"며 "언론의 다양성보다 인력과 자본을 확보한 중앙 언론사로 집중되고 있다"며 해결책 강구를 제안했다.

백 교수는 포털을 통해 유통되는 중앙 언론과 지역 언론 의제의 다양성에 대해 "많은 언론사 뉴스가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달된다. 노출되는 의제의 다양성은 포털 편집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네이버에서 지역 언론의 뉴스 노출이 줄어들 경우 다양한 지역 의제에 노출되는 기회도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김재영 충남대 교수, 안종묵 청주대 교수, 윤희일 경향신문 부국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이수희 충북민언련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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