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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김종필 전 국무총리 서거 1주기 추도식 열려

나경원 원내대표 등 거물 정치인 참석

입력 2019-06-23 13:35   수정 2019-06-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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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표와 국회의원들이 참배하고 있는 장면
운정 김종필 전 국무총리 서거 1주기 추도식이 23일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 선영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 심대평 전 충남지사. 정진석 국회의원, 정우택 국회의원, 강창희 전 국회의원,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김종인 대표, 박정현 군수,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김동건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식은 이태섭 운정재단 이사장의 개식사에 이어 유경현 헌정회장,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정치인 중에 제일 먼저 추도사에 나선 나경원 원내대표는 "2008년 재선 때 김종필 전 총리와 인연을 맺었고 고비마다 큰 가르침을 받았다"며 "요즘 공조 정치가 아니라 적대 정치로 가는 것이 안타깝고, 과거를 배우기 보다는 무너뜨리려는 정치가 밉다"며 화합을 강조한 JP가 그립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JP 문화생이라고 자처한 정진석 의원은 "황망하게 떠나 보낸지 1년이나 됐지만 JP의 빈자리는 여전히 크다"며, 박정희 대통령이 진 빛을 JP가 갚은 것"이라며 요즘 어려운 환경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결단과 애국심,지혜가 그립다고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저는 부여사람이다. 저에게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어르신"이라며, " 자랑스러움과 아쉬움이 함게하지만 그 분이 이뤄내지 못한 꿈과 유지를 우리가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대평 전 충남지사는 "총리실에서 JP를 보좌할 때 언덕과 같은 분 이었다"며 "돌아가시기 전 벌써 80이 다 됐느냐고 한 말이 생각난다"고 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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