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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소통형 캠퍼스 조성 위한 발걸음

최병욱 총장 학생들과 솔직한 간담회

김유진 기자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6-24 15:14
간담회 1
한밭대 간담회.
한밭대는 최근 소통형 캠퍼스 조성을 위해 총장-학생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인재,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C+U200제도를 설명하고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C+U200는 정규교과과정 130학점과 비교과과정 70을 졸업요건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정규 교과과정의 학습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비교과과정을 통해 보충하는 과정이다.

이날 1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해 대학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총장에게 바라는 희망사항과 학교 개선사항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최병욱 총장은 학생과 학생복지, 교육환경, 교과목 개설, C+U200,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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