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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 6월 기업 현장 방문 간담회

삼성전자·㈜유프랜드·(유)애니체·㈜왕성기업 등

이창식 기자

이창식 기자

  • 승인 2019-06-24 17:24
  • 수정 2019-06-24 17:25
김삼호 광산구청장 기업 릴레이방문_(유)애니체
김삼호<왼쪽 세번째> 광산구청장이 6월 관내 기업 현장방문릴레이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 제공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6월 관내 기업 현장방문릴레이간담회 대상 기업으로 ㈜유프랜드, (유)애니체, ㈜왕성기업을 방문했다. 오는 25일에는 삼성전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문화 구축을 위해 입장차를 줄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반영에 디딤돌이 되고자 기업들을 선정했다.

지난 17일 방문한 하남산단에 위치한 ㈜왕성테크는 자동차 프레임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지난 20일은 세계최초 방수형 안전밸트를 개발한 평동산단 내 ㈜유프랜드와 사무용 의자를 제작하는 소촌산단 (유)애니체를 방문했다.

오는 25일에는 삼성전자를 방문해 6월 기업현장릴레이 간담회를 마칠 예정이다.

㈜왕성테크와 (유)애니체는 각각 2016년, 2017년 명품 강소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유프랜드 또한 2019년 우량 기술기업으로 인증받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김삼호 구청장은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업주치의센터의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연말까지 광산구는 관내 20개 기업들을 업종별로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이창식 기자 min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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