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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대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참여자 교육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6-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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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이철연)는 지난 21일 대전시연합회 대강당에서 이철연 연합회장과 박용갑 중구청장,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노인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혹서기 대비 안전 예방교육과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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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도시철도 도우미 180명, 오후에는 노노케어 100명을 대상으로 곧 다가올 혹서기 안전예방과 온열질환자 발생시 대처 요령,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무단황단의 위험성과 치매 없는 행복한 노년생활, 가족사랑 행복한 마무리 웰에이징, 웰다잉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활동시 참여자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에 대해 마음에 담아두었던 진솔한 대화로 대안을 마련하는 등 잔잔한 '나 자신에 대한 성찰'로 여생을 보다 가치 있는 삶으로의 방향을 열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철연 회장은 “30도를 오르내리는 혹서기를 대비해 100세 시대에 걸맞은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들의 활기찬 활약상을 당부드린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경제적 생활안정보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속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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